[KAIST 정글] 1주차 에세이
정글에 입소한 지 6일차 되는 날에 작성하는 나를 돌아보는 시간 지금까지의 나 작년에 부트캠프 수료 후 개발자로 취업해 그토록 원하던 개발 업무를 하게 되어서 1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. 프로젝트가 완료되고 나서는 개발 업무가 아닌 멘토 업무를 하면서 공부도 더 할 수 있었고, 내가 부족한 부분을 파악하는 기회가 되었다. 하지만, 멘토 업무를 하는 중간중간에 추가 개발 건을 맡아 진행하면서 나는 멘토링보다 개발할 때 훨씬 큰 성취감과 보람을 느끼는 것을 깨달았다. 집중적으로 개발 업무를 할 수 있는 회사를 찾아보았지만 내가 원하는 규모의 회사에 취업하기에는 한정적인 나의 기술 스택과 부족한 CS 지식이 아쉬웠다. 코드캠프에서의 즐거웠던 기억과 개발 업무를 할 때 느낀 성취감, 그리고 멘토링을 하면서 다..
2023.03.0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