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SI 7계층, TCP/IP 4계층
2023. 2. 15. 12:44ㆍComputer Scienc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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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SI 7계층
OSI 7계층을 이해하면
와이어 샤크를 통해서 어느 계층의 통신을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.
확인해야 하는 이유는?
- 라이브러리 등을 쓸 때 내가 보내는 통신이 어떤 통신인지 확인하려고
(확인해서 불필요한 통신을 이용하고 있다면 계층을 낮춰서 더 빠르게 통신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지?!) - 네트워크 pending 됐을 때! API 요청을 보냈는데 멈췄을 때 방화벽 문제인지 API가 오래 걸리는 건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.
- 보안에서도 이용된다.
(패킷 안에 이진 코드로 프로그램을 심어서 패킷 단위를 조작해서 보낼 수 있음)
tcp/ip 4계층
옛날에는 7계층으로 나누었지만, 요즘에는 TCP/IP 4계층으로 나누기도 한다.
계층이 올라갈수록 SW에 가깝다.
OSI 7계층을 기준으로 보면 ~
물리
- 장비
- 와이어샤크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.
데이터 링크
- 장비(네트워크 카드)에 연결되어 있는 맥 주소 관련
네트워크
- 해당 컴퓨터의 IP
- 아직 포트는 없음
- ping 테스트에 사용하는 통신
ping 테스트
- `ping ip주소`를 입력해서 접속이 잘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.
- IP 통신은 서버 개념은 아니고, 해당 컴퓨터와 접속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.
- IP 기반으로 응답을 주고받는다. 포트가 필요한 TCP통신이나 http header 등이 필요한 HTTP 통신은 필요없으니 3계층으로 통신하며, 따라서 사이즈가 작다.
전송
- 포트 번호가 있음
- 4계층 이상 부터는 서버 형태로 사용된다.
- 웹소켓 통신!
응용/표현/세션
- 세개를 묶어서 7계층으로 통칭하기도 한다.
- HTTP 통신이 여기!
- 용량이 크고 속도가 느리다.
7층에 가까워질수록 많은 데이터를 보내야 한다.
예를 들어,
HTTP 통신을 하기 위해 보내야 하는 데이터에는 기기, 맥 주소, ip, 포트 번호, http 헤더/바디 등
이 있다.
반면, 4계층인 웹소켓은 http 통신과 비교했을 때 http 헤더
등은 필요가 없으니 패킷 사이즈 부터가 다르다. http 통신에 필요한 데이터가 훨~씬 크다.
이처럼, 더 낮은 계층의 통신을 할 때 더 높은 계층의 통신을 할 때만 필요한 것들이 빠질 수 있어 속도가 빨라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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